싱클레어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중국 ‘엘란쎄 세미나’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 입국할 수 없어 온라인 강의로 열리며, 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이 ‘엘란쎄 물성과 특징’에 대한 강의를 맡는다.

엘란쎄 필러는 볼륨 개선은 물론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촉진제로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효과까지 가지고 있으며, PCL 성분으로 체내에 남지 않는다. 또한 일반 필러가 외벽부터 분해돼 전체적인 볼륨이 줄어드는 반면, 엘란쎄는 내부 분해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을 2년 이상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엘란쎄의 경우 히알루론산 필러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시술 전 정밀검진과 이해도 높은 전문의의 기술력이 있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은 “처음으로 중국에서 엘란쎄 세미나가 개최되는 만큼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적인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밝혀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엘란쎄 국제자문의로서 타국의 의사들에게 엘란쎄의 활용방법, 시술의 장점과 주의점을 알려 엘란쎄 시술을 받는 환자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